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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데빌'의 정체는 유리였다.
26일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소녀시대가 15년 전 숙소 생활로 돌아가 룸메이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익스트림 3종 미션에서 태연과 효연이 공동 1등에 올라 상금 100만 원을 획득했다. 그러나 상금이 들어있어야 할 상자에는 데빌이 남기고 간 편지만 남아있었고 소녀시대는 8명의 멤버 중 상금을 가져간 숨은 데빌 찾기에 돌입했다. 다양한 미션의 방에서 얻은 힌트로 데빌을 찾는 멤버들.
이 가운데 유리는 모든 멤버가 알고 있는 힌트를 거짓으로 발설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실수를 유일하게 알아차린 것은 효연이었고, "힌트가 바뀌어?"라는 효연의 말에 멤버들은 즉시 유리를 데빌로 체포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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