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나폴리 입단이 임박한 김민재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이탈리아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7일 오전(한국시간) '김민재가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했다. 내일 계약에 서명할 것이다. 김민재는 3년 계약과 함께 옵션으로 2년이 추가될 것이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유로(약 598억원)이며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경우에만 유효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민재는 나폴리의 새로운 선수가 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폴리는 초상권을 포함한 세부 계약을 합의했고 김민재는 이탈리아에 도착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에 도착한 직후 로마의 한 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했다. 메디컬테스트까지 마친 김민재는 나폴리와의 계약서에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다.
나폴리는 주축 수비수 쿨리발리(세네갈)가 첼시(잉글랜드)로 이적한 후 대체 선수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2022-23시즌 나폴리의 주축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7일 나폴리의 2022-23시즌 베스트11을 예상하면서 김민재가 센터백 중 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점쳤다. 또한 김민재가 2명의 센터백 중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김민재의 파트너로 라흐마니(코소보) 또는 외스티가르드(노르웨이)가 활약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민재는 안정환과 이승우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3번째로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나폴리는 다음달 15일 베로나를 상대로 2022-23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시즌 세리에A에서 3위를 차지한 나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한다.
[사진 = 디마르지오 SN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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