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CEO의 베이비샤워 "우잉이 곧 만나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필모(48)의 아내 서수연(37)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를 했다.

서수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이모들. 우잉이(태명)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오붓하게 베이비샤워를 즐기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알록달록한 축하 케이크와 귀여운 아기 모양 풍선 등 화려한 축하를 받고 있다. 아기 모양 풍선의 'Welcome baby 우잉아 반가워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글귀가 눈길을 끈다.

밝은 미소의 서하얀은 품이 넉넉한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럼에도 쉽게 숨겨지지 않은 D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결 좋은 긴 생머리와 잡티 하나 없이 반짝이는 피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수연은 지난 2019년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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