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집밥 내조 또 자랑하네 "아침이 든든하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의 내조를 만끽했다.

이지훈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샐러드도 이렇게 정성스레 만드니 맛도 좋고 아침이 든든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훈의 아침상이 담겼다. 계란과 파프리카, 아보카도 등 알록달록 예쁜 색감의 샐러드가 눈길을 끈다. 한쪽 구석에는 우유가 부어진 시리얼이 자리했다. 바쁜 아침이지만 샐러드에 듬뿍 담긴 아야네의 정성과 사랑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 또한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 하며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했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지훈·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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