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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이탈리아 명문 SSC 나폴리가 김민재(26)를 영입했다.
나폴리는 27일(한국시간) "나폴리는 페네르바체 SK(터키)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다.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김민재는 문제 없이 통과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김민재는 "나폴리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곧 만나자"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나폴리는 세리에A의 강팀이다.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했던 1980년대에 세리에A 우승을 2회 기록했다. 2019-20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24승 7무 7패로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한다.
전북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처음 밟은 김민재는 베이징 궈안(중국), 페네르바체를 거쳐 나폴리에 입성했다. 페네르바체 시절 활약은 많은 클럽의 눈길을 끌게 했다. 지난 시즌 페네르바체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39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나폴리, 스타드 렌(프랑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잉글랜드 클럽들도 관심을 가졌지만, 공식 제안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팀의 치열한 영입 경쟁 끝에 나폴리가 이겼다. 나폴리는 첼시로 이적한 칼리두 쿨리발리(31)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선택했다.
[사진 = 나폴리 SNS]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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