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둘이 아직도 절친이었어?…SNS에 올린 사진 누군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본명 김병훈·38)의 우정이 공개됐다.

지드래곤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쿠시의 얼굴 사진을 여럿 모아서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생일을 축하하는 스티커도 사진에 덧붙이고 쿠시의 인스타그램 계정도 태그한 지드래곤이다. 사진 속 쿠시는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쿠시는 1984년 7월 28일생이다.

쿠시는 지드래곤을 비롯해 여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노래를 작업하며 히트곡을 배출해낸 바 있다. 지드래곤과도 돈독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쿠시는 지드래곤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공유하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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