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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8세 연하의 아내 서하얀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여성동아 8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것.
사진 속 서하얀은 연예인 뺨치는 여신 비주얼과 고혹미를 과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서하얀은 "첫 잡지는 우리 엄마에게 전달"이라며 "이런 기회와 영광은 정말 첫 경험..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 남편 임창정은 "이런 여자랑 사귀어 보고 싶었는데... 집에 더 이쁜 여자 있다 나는"이라며 애정 넘치는 주접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승무원 출신 서하얀과 결혼했다. 그는 전 부인 사이에 세 아들을 뒀으며, 재혼한 서하얀과는 두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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