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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헤이즈(본명 장다혜·31)가 식사를 즐기다 겪은 '웃픈' 사연을 공유했다.
29일 헤이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찜에 콩나물 추가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회용기에 먹음직스러운 김치찜이 담긴 사진이다. 그런데 두부 조각 옆에 무선 이어폰 한쪽이 덩그러니 놓여 있어 눈을 의심하게 했다. 사진을 본 여러 누리꾼은 "사진 찍기 전에 건졌어야죠", "콩나물 괜찮아요?"라며 걱정을 표하는가 하면, "감미로운 김치찜 완성", "비린내는 없는 콩나물이라 다행이야"라며 장난스러운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달 두 번째 정규 음반 '언두(Undo)'를 발표했으며, 지난 26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페스타'로 시청자와 만났다.
[사진 = 헤이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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