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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데이(본명 진보라)가 만삭 화보를 찍었다.
선데이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데뷔 18주년-2004.07.28 . 18년전 17살 소녀가수 sunday가 이제 곧 엄마가 된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축하해주시준 모든 분들, 내사랑 샤플리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 화보를 찍고 있는 선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담겨있는 모습으로 선데이는 시스루의 만삭 원피스를 소화하며 여전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또한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 남편이 함께 화보에 등장해 훈훈한 자태로 시선을 끌었다.
썬데이는 2020년 결혼해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선데이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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