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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발리 아닌 서울숲 떴다…밀착 크롭탑 입고 과시한 탄탄 복근
2022-07-29 08:21:51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서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서울숲의 밤. 발리에도 이런 공원이 생겼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서울숲에서 늦은밤 산책을 하고 있다. 푸른 색의 밀착 크롭티를 입고 청바지를 매치하며 탄탄한 복근을 살짝 노출해 눈길을 끈다.
앞서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결혼 후 발리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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