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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초보 유튜버다운 열정을 뽐냈다.
효민은 2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m6:50 택시안. 작작하이소"라며 "열쩡"이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찍은 영상으로 보인다. 바깥으로 대교가 보이는 가운데, 효민이 차 안에서 노트북을 꺼내 작업 중인 모습이다. 노트북 화면을 보았을 때 유튜브 영상 편집으로 추정된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채널 '미니하우스'를 통해 첫 브이로그를 공개한 바 있다. 콘텐츠는 "한 달 살기 결심을 한 이유. 동거? 홈스테이? 안녕 Sydney! 🇦🇺 '호주한달살기 1부작'"이란 제목이었다.
효민은 유튜브를 통해 "저의 첫 vlog가 공개되었는데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직접 촬영하고, 편집도 해보며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가는 중이랍니다..!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시길 바라요"라면서 "물론 다음 콘텐츠들을 위한 따끔한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앞으로도 vlog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각오해도 좋아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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