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예슬이 남편 지오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예슬은 28일 자신의 SNS에 "컨디션 회복 중인 우리 남편. 고생했어 정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이 아프면서 남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더 느꼈다. 건강할 때 건강을 더 신경쓰고, 또 데이트도 열심히 해서 추억도 쌓고, 사진도 많이 남겨야지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미소짓는 최예슬과 지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팠다고 밝힌 지오의 현재는 건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예슬은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지 약 1년 만인 2019년 동거를 선언했고, 그 해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커플 유튜브 채널 '오예 커플 스토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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