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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정준호(52), 신현준(53)이 동반 가족여행을 떠났다.
정준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인생 휴가 제주도에서 현준 형과 우리 아이들 조카들과 멋진 추억 여행♡"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정준호와 신현준이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온 것으로 보인다. 정준호가 공개한 사진 속 신현준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며 행복한 표정이다.
정준호, 신현준이 함께 찍은 사진에선 다정함이 물씬 느껴진다. 두 사람 모두 돌고래 모양 머리띠까지 착용한 채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절친 사이인 정준호, 신현준은 평소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이번 정준호의 SNS에도 신현준이 직접 댓글을 달고 "영감 인스타인 줄 몰랐어. 올라온 사진들이 너무 🐶판이고 엉망이라. 사칭 인스타인 줄 알았다그. 이제야 팔로우한다그 영감. 앞으로 사진 좀 성의 있게 올리라구"라고 일침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정준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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