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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승연(54)이 반려견 '심바'의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이승연은 인스타그램에 '심바'의 사진을 올리고 "우리 심바 이제 조금씩 안정되는 듯하다"라고 썼다. 사진에 등장한 심바는 침대 밑에서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다.
이어 이승연은 '심바'의 건강 상태에 대해 "이도 막 나는 중이라 부실하고, 하도 주사를 맞아서인지 손을 대면 바닥에 붙어 납작해진다"라며 "튼튼해지고 단단해져서 개천에서 용 나보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23일 '심바'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며 "병원에서 안락사하려던 아이가 살아났다"라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승연에 따르면 '심바'는 과거 파보 장염을 앓았으며, 피부병을 갖고 있다.
한편 이승연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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