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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44)이 테니스 도전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
김사랑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테린이 🎾 언제쯤 잘 치게 되는 걸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테니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흰색 모자를 눌러쓰고 테니스복을 차려입은 김사랑이 라켓을 크게 휘두르는 모습이다. 멀리 남산서울타워의 모습이 보인다. 김사랑은 최근 새로운 취미로 테니스에 입문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다만 무릎에 반창고를 붙인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에 김사랑의 부상을 걱정하는 팬의 댓글도 눈에 띄었다.
또한 김사랑은 실내에서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선 40대 나이가 무색한 김사랑 특유의 청순 미모가 단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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