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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본명 길성준·44)이 가족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포샵 ! #미니언즈2 #minions #독박육아 #포샵 #포샵빨 #cgv #소통 #소통스타그램 #팔로우 #선팔 #좋아요 #인친 #팔로미 #선팔환영 #팔로우환영 #일상 #데일리 #fff #lfl #f4f #daily #follow #like #follow4follow #followme #follow4like"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영화관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길이 자녀를 목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눈길을 끄는 건 엘리베이터 문이 옆으로 퍼진 모습. 길의 멘트에 비추었을 때 길의 아내가 남편의 배를 홀쭉하게 집어넣는 보정을 하다가 엘리베이터 문까지 퍼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길 가족의 알콩달콩한 일상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길은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지난 2020년 한 예능을 통해 아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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