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18세 연상' ♥임창정 내조에 회의까지? "3일째 폰들고 일하다 졸아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서하얀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비주얼 팀들이랑 꾸준히 연구하고 회의중이에요"라면서 "연속 삼일 째 폰들고 일하다가 졸아서 오늘은 피디님 급한 전화에 잠이 깨서 늦은 밤 인스타에도 하나 올리고 자요 ..☺️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정장 차림의 서하얀이 사뭇 진지한 눈빛으로 노트북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간 예능을 통해 공개된 모습과는 또 다른 프로페셔널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서하얀은 더불어 붉은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문서를 든 채 찍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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