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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40)가 승무원 아내와의 스페인 여행을 추억했다.
정태우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스페인 이게 몇년전인가? 신혼때인것같은데..ㅎ 아직까지 신혼처럼 사랑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다투기도 하지만 빠른시간내에 화해하며😆 오늘 살림남 하는 날이네요. 달달한 저희 가정 보러오세용^^ #살림남"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내 장인희(39)와 스페인 여행을 떠났을 당시 사진이다. 머리를 위로 한껏 올린 헤어스타일의 정태우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아내 장인희의 볼에 입을 맞추는 모습. 장인희가 정태우에게 안긴 채 찍은 사진에선 뒤편의 멋들어진 풍경이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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