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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0)이 선예(본명 민선예·33)와의 찐한 우정을 자랑했다.
혜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우가 선예 이모를 빤히 쳐다보던 모습이 자꾸 생각나네요. 이모 앞에서는 순한 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혜림의 자택을 방문한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선예는 초록색 티셔츠와 똥머리 등 편안한 차림으로 혜림의 아들 시우를 안고 있다. 통통한 두 볼과 똘똘한 눈을 빛내는 시우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선예 또한 시우를 바라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원더걸스의 두 엄마 혜림과 선예의 만남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6)과 결혼해 지난 2월 첫아들을 낳았다. 선예는 2013년 현역 아이돌 최초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38)과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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