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WSG워너비 나비가 콘서트 준비로 바빴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대망의 콘서트 무대를 앞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엘레나 킴(김숙)은 WSG워너비 멤버들에게 "오늘 콘서트인데 지인분들이랑 다 오시냐"고 물었다. 이보람은 "나는 가족들이 온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하는 "눈 마주치면 눈물 또! 눈 마주치지 마라. 막판에 봐야 한다"며 울보 이보람을 걱정했다. 이보람은 "절대 안 울 거다. 눈 안 볼 거다. 멀리 볼 것"이라며 다짐했다.
이어 나비는 "나도 이제 가족들하고 남편이 온다"며 "사실 콘서트 준비하면서 너무 바빠서 남편 얼굴을 최근에 잘 못 봤다. 오랜만에 대면할 것 같다"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