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은지(본명 홍은지·30)가 KBS 방송국에서 찍은 사진이 놀라움을 안겼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오면 이렇게 사진찍는 거 맞나요오~?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KBS 2TV '뮤직뱅크' 무대 사진과 대기실, 복도 등에서 찍은 사진이다. 같은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1)은 "니가 나없이 뮤뱅에서 행복 할 것 같아?"라고 댓글 달며 너스레 떨었다. 은지가 개그맨 정준하(51)의 피처링 역할로 '뮤직뱅크'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다만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한 건 계단 앞에서 찍은 사진. 은지가 벽과 난간 사이의 작은 틈에 들어가서 포즈 취하고 있는 것. 워낙 날씬한 탓에 작은 틈 사이까지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헐... 난간 사이에 어떻게 들어가쏘오?" 등의 반응. 은지의 곁에선 정준하도 난간을 붙잡고 포즈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정준하는 MC민지란 활동명으로 최근 신곡 '오 에 오(O EH O)'를 냈다. 은지가 피처링이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은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