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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소유진(41)이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전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빠랑 애들은 마트 가고 엄마는 운동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의 자택 내 장식된 것으로 보이는 시계가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톤 벽과 단순한 디자인의 시계가 조화를 이룬다. 백종원 덕에 잠시 육아에서 해방돼 운동을 즐기는 소유진의 주말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56)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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