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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진태현(본명 김태현·41) 아내 박시은(본명 박은영·42)과의 결혼 7주년을 자축했다.
진태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7주년 늘 약속했듯이 기념일을 기념하지 않고 자기와의 매일매일을 기념할게. 책임과 노력과 표현과 행동으로 사랑할게. 늘 한결같음으로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년 전 진태현과 박시은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 차림의 김태현과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은의 자태가 아름답다. 설렘과 떨림 가득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2019년 봉사활동을 통해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으며,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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