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혼혈 비주얼은 다르네…미국 길거리도 '하이틴'으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전소미(21)가 미국에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31알(한국 시각) 전소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소미는 미국 길거리에서 물건들을 구경하며 쇼핑 중이다. 그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에 명품 P사 가방을 매치해 시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금발 헤어스타일로 아이돌 미모까지 뽐냈다. 밝은 햇살,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하이틴 그 잡채", "왜 이렇게 예뻐", "요즘 미모 전성기! 컴백 기다립니다", "금발이 완전 찰떡"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로 활동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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