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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야노 시호(45)가 딸 추사랑(10)과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SNS를 통해 "편의점에서 아빠 커피 발견. 패키지가 엄청 무서웠어요. 완전 달콤해요.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상품화됐는데 한국에 계신 분들 꼭 드셔보세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커피를 든 야노 시호와 추사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부터 한국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아빠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키즈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격투기선수 추성훈(46)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 가족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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