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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선수 추성훈(47)의 아내 야노 시호(46)가 섹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선데이 무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허리가 절개된 옷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과도하지 않게 살짝 드러낸 고급노출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의 사이에서 딸 추사랑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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