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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명품 선물을 인증했다.
3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 벌써 추석이네♥ 귀여운 도시락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 D사로부터 받은 추석 선물이 담겨있다. D사의 카드에는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D사의 감성이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포장 속 부채와 우드 소재의 원통형의 미니도시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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