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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본명 김율희·24)가 삼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3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쨀이 오빠랑 같이 등원한 지 이틀차. 재율이는 얼마나 동생들을 잘 챙겨주는지 중간중간 아가들 반에 놀러간다네요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등원하는 길에 '아가들아~ 발레유치원 엄-청 재밌는 곳이야~ 재밌겠지?' '너네들도 이제 연필잡고 공부해야 해 공부는 엄청 어려운 건데~' 하고 정보 주는 쨀이오빠ㅋㅋㅋㅋㅋㅋ 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인 딸들 사진.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이 유치원에서 수업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발레부터 영어수업까지 소화해내는 아이들의 근황이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29)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아들 최재율, 2020년생 딸 쌍둥이 최아윤, 최아린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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