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송혜교는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 절친인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SNS 게시물을 리그램 했다.
여기엔 송혜교가 '남사친'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송혜교는 최근 MZ사이에서 열풍인 일본 만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스티커를 얼굴에 붙인 채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다. 톱배우의 반전 '귀요미' 매력으로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송혜교는 "항상 지금처럼 다음에 또 만나요! #송혜교 #더 글로리"라는 절친의 메시지에 "빨리 또 오세요♥"라고 화답했다.
송혜교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태양의 후예'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의기투합했다.
또한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의 신작 '자백의 대가' 출연도 논의 중에 있다. 한소희도 출연을 검토 중으로, 대세 여배우들의 만남이 성사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