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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뉴욕에서 자신의 광고 인증샷을 남겼다.
제니는 31일 인스타그램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의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해외 일정 차 미국 뉴욕에 머물렀던 제니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사진 속 제니는 뉴욕의 한 건물에 붙은 광고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다. 제니의 화보가 걸렸는데, 그가 아시아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C사 브랜드의 광고다. 뉴욕 길거리에서 손가락 '브이(V)'를 그리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 제니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10월부터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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