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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해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토트넘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를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그 아래서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에메르송 로얄이 공격 지원에 나섰다.
전반 15분 토트넘이 웨스트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격을 시도했다. 케인의 슈팅이 웨스트햄 수비수 손에 맞았다. 주심은 오랜 시간 VAR을 돌려본 후 경기를 재개했다. 전반 34분에 토트넘의 선제골이 나왔다. 케인의 크로스가 손흥민에게 향했으나, 그 앞에 있던 웨스트햄 틸로 케러가 발로 건드려 자책골이 됐다.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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