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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3)의 아내 이수진(43)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이수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국에서도 한식 찾는 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진의 딸 설아(9) 양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쪽 손으로 턱을 괸 포즈가 사랑스럽다. 그 앞에는 이수진이 정성 들여 차린 한식 한 상이 담겼다. 뜨끈한 미역국과 계란 프라이 등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미국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한식을 준비하는 이수진의 정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진은 지난 2005년 이동국과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재시, 재아 양을 비롯해 설아 양, 수아(9) 양, 시안(8) 군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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