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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다감이 대자연 앞에 겸손해지는 경험을 했다.
한다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온 그랜드 캐니언... 위대한 자연 속에 앉아있으니 참.. 내가 너무 작고 초라하게 느껴졌다. 그냥 작은 먼지 조각일 뿐... 한참을 멍하니 그렇게 있었다... 난 누구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을 여행 중인 한다감이 오랜 만에 그랜드 캐니언을 방문한 모습으로, 웅대한 절경을 바라보며 깊은 감상에 빠진 듯하다.
그는 "그랜드 캐니언 또 가고 싶다"는 해시태그 문구도 덧붙여 이곳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4월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주인공을 맡아 출연했다.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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