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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파리여행을 추억했다.
손연재는 1일 인스타그램에 "Au revoir Paris"(또 봐요 파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리 시내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단아한 올림머리에 우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손연재는 파리에서 런던으로 이동한 바 있다. 파리를 추억하며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손연재 남편은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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