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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2살 연하 모델 카밀라 모로네(25)와 결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가 매일밤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식스는 8월 3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는 카밀라 모로네가 세인트루이스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그의 친구들과 파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시나리오 관계자는 페이지식스에 “레오는 매일 밤 파티하러 나갔다. 그의 옛 동료들과 몇몇 여자들과 어울렸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더욱 날씬해진 몸으로 해변 마을에 있는 친구의 집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했다. 뉴욕 시내에서 포착된 사진에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디카프리오는 작년에 구입한 1,375만 달러(184억) 규모의 말리부 해안 스프레드를 소유하고 으며, "억만장자의 해변"으로 알려진 카본 비치에 자신이 소유한 또 다른 1,000만 달러(134억)의 부동산도 갖고 있다.
앞서 연예매체 피플은 두 커플이 4년만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7월 4일 주말 이후로 함께 사진을 찍지 않았다.
지난 몇 달 동안 결별설이 나돌았다. 지난 5월 디카프리오는 말리부의 한 해변에서 감정적인 대화를 나눈 뒤 모로네를 위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19년 12월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모로네는 디카프리오와의 나이 차이에 대해 "할리우드와 세계 역사상 많은 관계가 있다. 나는 누구든지 그들이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과 데이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디카프리오는 25살이 넘는 여친과 연애한 적이 없다. 일각에서는 모로네가 25살을 넘겨 헤어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TMZ은 "디카프리오는 다른 여자친구를 찾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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