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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미자, 김태현 부부가 달콤한 첫 휴가를 즐겼다.
미자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튜브 예고편"이라며 "도합 84세 신혼부부의 첫 휴가. 물놀이 후 먹는 라면에 한잔 캬"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그러던 중 김태현은 튜브를 착용한 미자를 물에 빠뜨리려 하지만 이내 발싸대기를 맡고 한바탕 폭소가 터졌다.
미자의 아버지가 성우 겸 배우 장광이다. 미자와 김태현은 지난 4월 스몰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미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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