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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 Forestella)의 하모니가 전 세계로 울려퍼진다.
1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가 미주 투어를 계획 중에 있다. 10월부터는 포레스텔라의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 엠넷 재팬을 통해 방영된다. 이를 통해 포레스텔라는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트인터렉티브는 "포레스텔라 멤버들과 소속사는 모든 활동과 성과가 많은 숲별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있을 포레스텔라의 국내외 활동에도 뜨거운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이후 꾸준히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포레스텔라는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힐링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10월 9일과 10일에는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단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피겨 여왕' 김연아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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