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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36)가 전 축구선수인 남편 박지성(41)과 자녀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실에서 치는 '티 테이블' 테니스에 빠진 아이들ㅎㅎ 만두는 이제 제법 잘 친다! #홈스윗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성이 딸, 아들과 집 거실에서 탁구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널찍한 거실에 화이트와 그린 톤의 인테리어가 싱그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아이들과 놀아주는 박지성의 자상한 아빠 면모가 돋보인다. 집안 가득 울려퍼지는 딸의 웃음소리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민지는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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