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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타이어 펑크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아야네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도 타이어 자주 펑크 나시나요? 저 차를 산지 1년인데 2번째예요. 일반도로만 다니는데 힝. 봉사 못 가게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야네의 자차 계기판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오른쪽 뒷바퀴가 펑크 난 상황. 새빨간 동그라미 표시와 함께 '냉간 상태에서 타이어 공기주입'이라는 글귀가 또렷하다. 그럼에도 타이어 펑크보다 봉사를 못 가게 된 속상함을 우선시하는 아야네의 마음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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