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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의 반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연재는 1일 인스타그램에 "Au revoir Pari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 검정색 원피스 차림으로 파리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신혼여행 중인 손연재로 사진은 남편이 찍어준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게 바로 손연재의 약지에 끼워진 반지. 한눈에 봐도 러블리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전해주는 반지다. 결혼 반지로 예상된다.
손연재의 반지는 지난달 28일 올린 신혼여행 사진에서도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손연재는 "Merci Paris"라고 적고 그림 같은 풍경을 뒤로한 채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는데, 공원에서 찍은 손연재의 사진에서 결혼반지가 반짝였던 것이다. 손연재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이다. 헤지펀드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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