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현빈, 임윤아 등 영화 '공조2' 주역들이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늘(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커버 화보는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며 '공조2' 속 역대급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부터 위트 있는 모습까지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 대세 배우들의 대체불가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는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퍼스트룩]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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