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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결혼 5년 만에 임신한 배우 나혜미(31)가 근황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이빨두개 귀여워"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반려견을 찍은 사진이다. 반려견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인데, 사랑스러운 외모가 미소를 부르는 한편 나혜미의 멘트처럼 살짝 자란 이빨 두 개가 귀여운 미소를 안긴다. 나혜미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도 느껴진다. 남편인 그룹 신화 멤버 에릭(본명 문정혁·43)은 "마지막사진 자세히보니 이빨두개네! ㅎㅎ"라고 직접 댓글 남기기기도 했다.
한편 나혜미와 에릭은 지난 2017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최근 임신한 소식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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