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팬들을 위한 체크카드가 탄생했다.
LG 트윈스는 지난달 29일 신한카드와 함께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는 야구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티켓, 유니폼, 굿즈 등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야구장 밖에서도 배달앱, 편의점 등 생활 곳곳에서의 할인과 적립 서비스의 혜택으로 팬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본 카드는 LG 트윈스의 상징인 줄무늬 유니폼과 마스코트 럭키와 스타로 디자인됐다.
한편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0월 16일까지 본 카드를 발급 받고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9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그 중 10명에게는 LG 트윈스 인기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트윈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LG 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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