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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본명 남유정·31)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아침 붓기엔 견락마사지"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방금 잠에서 깬 듯한 유정의 모습이다.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반려견 두 마리가 유정의 얼굴까지 다가와 이리저니 뛰다니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반려견들에게 얼굴이 밟혔음에도 유정의 표정에는 평화로운 행복이 느껴진다. 영상을 본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3)는 "악ㅋㅋㅋㅋㅋㅋ너무나공감된다는ㅋㅋ😂"이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유정은 KBS 2TV '빼고파'를 통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여줘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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