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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1일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컴백 준비 중인 것은 맞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리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컴백은 르세라핌이 5인조로 개편한 이후 첫 신보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초 6인조로 데뷔했던 르세라핌은 지난 7월 20일 멤버 김가람의 전속계약 해지로 5인 체제로 바뀌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로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입성한 르세라핌은 30일(현지 시간 기준)까지 17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 차트인했다. 또한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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