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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권은비가 일본 첫 단독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1시 공식 SNS 채널에 '권은비 퍼스트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Kwon Eun Bi 1st Fan Meeting in Japan 'RUBI’s ROOM', 이하 '루비스 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에서는 아이보리 계열의 드레스를 입은 권은비가 반짝이는 비주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중단발 헤어스타일은 권은비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팬심을 빼앗았다.
'권은비의 방에 루비(팬덤명)를 초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루비스 룸'은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에서 처음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권은비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과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은비의 일본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은 오는 10월 3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오사카 메르파르크에서,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에는 도쿄 토요스PIT에서 열린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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