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영화배우 티모시 샬라메(26)가 조세 무리뉴(59) 감독을 만났다.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티모시 샬라메와 조세 무리뉴의 투샷이 공개됐다. 티모시 샬라메가 무리뉴 감독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다. 모자를 눌러쓴 티모시 샬라메의 표정에는 행복이 가득하고, 무리뉴 감독도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S로마 구단 로고 앞에서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최근 열린 AS로마와 몬자의 세리에A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관객석에 앉은 티모시 샬라메의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기도 했다. 경기는 AS로마가 3대0 완승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듄'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AS로마 공식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