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이진혁이 10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5ight(사이트)’ 발매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이진혁은 타이틀곡 ‘Crack(크랙)’을 공개하며 록 기반의 거친 리프에 절도 있는 춤을 더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팬 쇼케이스 현장에선 이번에 발매한 앨범을 팬들 앞에서 직접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혁은 네모 앨범을 팬들에게 보여주며 "앨범에 대한 정보와 가사가 12개 언어로 제공된다"며 소개했다. 이진혁은 활동 기간 중 비하인드컷 등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네모 앨범은 신용 카드 크기의 작고 가벼운 앨범으로 스마트폰만으로 앨범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12개 언어로 가사와 앨범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 TOP미디어, 네이버 NOW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