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화의 베테랑 마무리 정우람(37)이 마침내 1군 무대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선수 5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이날부터 확대 엔트리 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한화도 1군 엔트리에 선수 5명을 추가했다. 한화가 추가한 선수는 정우람, 임준섭, 류희운, 이진영, 이도윤 등 5명이다.
정우람은 올해 한화의 마무리투수로 개막을 맞았으나 8경기를 등판하는데 그쳤다. 올 시즌 성적은 세이브 1개와 평균자책점 5.14가 전부. 왼쪽 어깨 통증에 시달린 정우람은 지난달 24일 KIA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 등판을 통해 복귀를 향한 기지개를 켰고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에 등판하면서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정우람은 통산 937경기에 등판해 64승 45패 197세이브 130홀드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20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장 정우람이 마무리투수 보직을 맡는 것은 아니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정우람이 4개월 만에 돌아왔기 때문에 복귀를 하자마자 보직을 부여하기에는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다. 경기를 보면서 최적의 상황에 내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정우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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