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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정신 없는 워킹맘 일상으로 네티즌의 걱정을 샀다.
장영란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 단위로 움직이는 여자. 결국 뻗음. 오뚜기 같은 여자. 내일은 또 일어나요 저. 바쁜 게 너무 익숙해서 이제는 안 바쁜 게 이상해요. 사랑하는 인친님들. 한번 사는 인생 우리 내일도 후회 없이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살아 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장영란은 고된 일정 끝 바닥에 드러누워 피곤한 표정을 지었다. 이 외에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다양한 스케줄 속 모습들이 눈길을 끌었다. 바쁜 일상 틈에서도 잃지 않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한의사 한창(41)과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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